미생물 내부의 효소관련 대사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살균원리를 가지고 있으며 소량의 산성 산화수만으로 수 십초 내에 미생물을 살균시킬 수 있습니다.
1차로 용존 OZONE이 미생물의 세포막을 파괴하며 2차로 HCLOX는 미생물 세포속의 아미노산, 펩티드와 반응하여 미생물의 신진대사를 방해합니다. 또한 높은 PH와 ORP로 미생물에 순간적인 전기기적 SHOCK를 일으킴으로 미생물 살균을 합니다.
실험에 의하여 밝혀진 보고에 의하면 강산성 산화수는 박테리아, 곰팡이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까지 완벽하게 사멸 시킵니다.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바이러스의 경우 5초 정도의 짧은 시간 내에 완벽하게 사멸 시키며 공팡이의 경우 포자가 형성된 경우를 제외하면 약 5분 이내에 살균 시킬 수 있습니다.
산성 산화수는 화학성분에 의하여 세균을 사멸 시키지 않기 때문에 내성이 없으며 또한 약품에 내성이 생긴 세균의 살균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요사이 병원내 감염균 중 우려할 만한 것으로 MRSA가 있습니다.
수퍼박테리아로 불리고 있는 이 MRSA의 산성산화수내의 살균시간은 약 15초 이내입니다.
미생물이 사멸할 때 발생되는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독소(ENDOTOXINS)가 STERIX에 의한 미생물 사멸 시는 발생되지 않으며 또한 미생물의 세포내에서 직접 작용하면서도 인체에는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산성산화수는 100mV 이상의 OPR(산화환원전위계수)를 가집니다. 이 물이 직접 균에 접촉하면 일종의 방전 현상으로 균에 구멍이 뚫립니다.
크러스터(물분자집단수)가 적은 물은 침투력이 강한 물이 되기 때문에 작은 구멍이라도 침투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 물이 균속에 들어가는것 만으로 팽압에 의해 균이 팽창합니다.
전기분해에 의해 생성된 산성산화수에는 용존오존과 40ppm 가량의 활성염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일반세균은 대부분 순간에 전멸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균의 종류는 수없이 많고 그 생존환경도 각각 다르지만 대략 pH4 ~ 9 정도의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균을 pH3 정도의 환경에 놓으면 단백변성이 일어나 죽게 됩니다.